도요지전시관은 처음이지? 웅천 도요지전시관
도요지 전시관은 처음이지? 웅천 도요지전시관 마지막 코스는 웅천 도요지 전시관이다. 도요지라고 하니, 도요새가 생각나는데... 도요지는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내던 가마의 유적 가마터라고도 한다. 가마터는 들어봤지만, 도요지는 처음 들어보지만 일단 방문해보자.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멀리 기와 건물이 보이고, 이곳만의 특별한 느낌의 가로등이 마음에 든다. 요즘엔 이렇게 그 지역이나 장소를 상징하는 특별한 가로등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도요지 박물관이다. 얼른 올라가 보자. 조그만 곳이라 생각했는데, 안내도를 보니 제법 볼 것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진걸! 하얀 벽과 그 사이를 지탱하는 나무 기둥 그 위의 듬직한 기와가 차분한 느낌을 준다. 아..
아이들과 여행
2021. 7. 3.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