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쌍산재(feat. 윤스테이 촬영지)
새해 연휴 마지막 밤에 그냥 잠들기 아쉬워 남편과 TV를 켰더니, #윤스테이 예고편을 보여준다.남편이 "어? 저기 우리 작년에 갔던 쌍산재야!"" 어? 그러네~ 곶감 보니 맞는거 같아~" 그래서 오늘은 #윤스테이촬영지 #구례쌍산재 에서 아이들과 자연물 놀이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고택을 둘러본 추억을 다시 꺼내볼까 한다. 우리는 2019년 11월 단풍이 거의 다 진 늦은 가을에 이곳을 방문했다. 입장료는 5천원커피나 차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구에서 차한잔 들고 오래된 작은 한옥마을?을 산책하라고 한다.그리고 한옥 안에는 숙박하는 곳이므로, 함부러 문을 열지 말고, 마루청에 앉아 쉬고 사진찍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마지막에 문이 하나 있으니 그 문은 가장 마지막에 열어보라고 하신다.선물이라며... 본관동 앞..
아이들과 여행
2021. 1. 1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