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part 1. 자존감은 왜 중요한가?>
한 달 동안 2권의 책을 파트를 나누어 읽는 모임을 시작했어요. 첫 번째 책은 자존감 수업이었습니다. 자존감 수업은 저의 자존감이 내려가 있을 때 이미 한번 본 책이에요. 그때 '이 책 참 괜찮네...', '음.. 그래... 난 잘하고 있어!', '그래 이렇게 하면 돼!' 하며 나의 자존감을 끌 여 올려주는 역할을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근데, 다시 보니 왜 표지 말고는 처음 읽는 책 같죠? " 자존감을 유지하는 일은 수영과 비슷하다. 제자리에 멈춰 있으면 중력이 우리를 자꾸 끌어당긴다. 나도 마찬가지다. 살다 보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일도 생길 것이고, 큰 실수도 할 것이고,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지칠 것도 안다. 그럴 때 어떻게 그 순간들을 극복할지 구체적인 매뉴얼로..
엄마가 읽는 책
2021. 9. 6. 21:25